
[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기초자치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되는 4·2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6.27%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전체 유권자 462만908명 중 121만377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기초단체장 5곳 합산 투표율은 37.83%를 기록했다.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투표율은 22.76%로 집계됐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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