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격호 명예회장, 2000억대 증여세 불복 소송 2심도 승소

[파이낸셜뉴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국세청의 2000억원대 증여세 부과에 불복해 낸 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1-3부(이승한·심준보·김종호 부장판사)는 12일 신 명

2022-07-12 10:43:36

사람들은 그를 회장님이 아닌 키다리 아저씨로 기억한다 [되돌아보는 신격호의 삶 (下)]

탄생 100주년을 맞은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사업뿐 아니라 인재에 대한 투자도 아낌이 없었다. 본인이 조국을 떠나 일본에서 주경야독했던 경험이 있던 만큼 고향을 떠나 공부하거나 활동하는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돼줬다.

2021-11-04 17:52:59

[이주의 재판일정] 故신격호 회장 증여세 불복 소송 2심 外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6월 14~18일) 법원에서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96)이 국세청이 부과한 2100여억원의 증여세에 대해 불복해 낸 소송의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다.  ■故신격호 회장 증여세 취

2021-06-12 22:58:33

롯데 신동빈 "아버지 빈 자리 깨달았다"…신격호 회장 1주기 온라인 추모식으로

롯데는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5일간 추모식 대신, 온라인 추모관에서 신 명예회장을 추모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온라인 추모

2021-01-18 09:13:58

고 신격호 명예회장 2000억대 증여세 불복 소송 승소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국세청의 2000억원대 증여세 부과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4일 신 명예회장이 종로세무서장에 제기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

2020-12-04 14:46:08

신격호 명예회장 유산 분할 마무리..신동빈 회장 지배력 높여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산 분할이 마무리된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의 롯데지주 지분율이 13.04%로 늘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지주를 비롯해 계열사 지분을 늘리며 한국 롯데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키웠다. 상속 이전

2020-07-31 17:50:23

신동빈 회장 형 신동주 "신격호 유언장 법적 효력 없다" 반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고 신격호 명예 회장 유언장 공개와 관련해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예상대로 법적 효력이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롯데 형제의 난도 지속될 전망이다.  신동주 회장 측은 24일 &qu

2020-06-24 19:08:34

신동빈 회장, 본인 후계자로 지목한 신격호 창업주 유언장 공개

 고인이 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20년전 유언장이 전격 공개되면서 향후 롯데그룹 오너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이 완전 종결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신격호 선대 회장의 유언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권

2020-06-24 14:22:13

[신격호 별세] 이홍구 전 총리, 신 명예회장 업적 "경제 떠받치는 기둥" 평가

[파이낸셜뉴스] 19일 세상을 떠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영결식에서 명예장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국가경제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 토양을 일군 개척자"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2020-01-22 08:59:34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 울산에도 애도 물결

【 울산=최수상 기자】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분향소가 울산 고향마을에도 마련됐다. 지역민들은 평소 고향을 사랑했던 고인을 기리며 명복을 기원했다.21일 울산시 울주군 둔기리 롯데별장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2020-01-21 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