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전 7시쯤 총소리가 크게 들렸고 총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고양이가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원림로에서 총기를 이용해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
[파이낸셜뉴스] 까치를 사냥하기 위해 공기총을 쐈다가 20대 행인을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6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이후
【제주=좌승훈 기자】 8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농경지. 멧비둘기를 날쌔게 낚아채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가 주변에 몰려든 큰부리까마귀와 까치 무리를 뚫고 쳐다본다. 때로는 날개를 활짝 펴 이들을 위협하기도 한다. 내 먹이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프란스 드 발/세종서적내 이름은 도도/선푸위/추수밭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시대, 우리는 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인간만을 위한 곳이 아니다. 동물을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만큼 우월할까 서로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는 것보다 동물의 생활방식 존중해야.. 인간의 이기심으로 사라졌고 현재도 사라지는 희귀동물들 역시 쌍방향 아닌 일방적 사고가 만들어낸 비극 아닐까반려동물을 키
어린 소년과 고래의 우정을 그린 영화 '프리윌리'에 등장한 범고래가 우리 동해에서 관찰됐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5일 경북 울진 해역에서 범고래 어미와 새끼가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17일 밝혔다. 새끼를 데리
슬러거2 이번 설 명절은 사흘밖에 안되는 짧은 연휴로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귀성길 정체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게임사들은 답답한 차 안에서 무료함을 날릴 수 있는 모바일게임과 나홀로 집에서 명절을
# 1903년 12월 17일 오전 10시35분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키티호크. 라이트 형제는 인류 최초로 엔진을 단 비행기를 타고 12초간 37m를 나는 데 성공했다. 그들은 새들의 날갯짓을 비행기의 방향전환방법으로 이용했다. # 2
# 1903년 12월 17일 오전 10시35분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키티호크. 라이트 형제는 인류 최초로 엔진을 단 비행기를 타고 12초간 37m를 나는 데 성공했다. 그들은 새들의 날갯짓을 비행기의 방향전환방법으로 이용했다. # 2
중국의 사상가 장자는 중국 역사상 성군 중의 성군으로 추앙받는 순임금을 '양고기'에, 백성을 '개미'에 비유했다. 개미는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 가운데 가장 작은 부류에 속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개미는 부지런하고 성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