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셋째날의 테마는 '문화와 감성, 자연이 있는 투어'였다. 아침겸 점심으로 방콕 시내에 있는 쇼핑센터인 MBK 센터에 있는 태국 음식점 '반쿤매'에 갔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태국 요리점이었다. 일행과 함께 파인애플 볶
[파이낸셜뉴스] 당초 끄라비 3박, 방콕 3박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태풍으로 인한 첫날 비행기 연착으로 1박은 경유지인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했다. 끄라비에서는 결국 이틀 밖에 시간이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끄라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비치(2000년)'의 배경 장소로도 유명하다. 엄밀히 말해 영화의 배경은 끄라비 인근에 위치한 '피피섬'이지만 '피피섬'은 끄라비와 푸껫에서 모두 섬
[파이낸셜뉴스] 여행의 목적이 '장소'가 아닌 '사람'인 경우 계획표가 좀 더 느슨해진다. 이곳저곳 바쁘게 돌아다니고, 이집저집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옛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새로 만난 친
【 무안·목포(전남)=이환주 기자】 ‘짝지’ 또는 ‘짝꿍’은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베트남 국민 여행지 ‘다낭’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호이안', 태국 ‘푸껫’에 가면 함께 즐기기 좋은 '끄라비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휴양지인 태국 푸껫섬이 다음달 1일부터 격리 없이 외국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이를 위해 푸껫섬 주민들을 상대로 집중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1일 CNN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
[파이낸셜뉴스] 올 한 해, 국내에서 해외로 떠나는 항공권의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10%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부 여행지는 최대 31%까지 가격이 낮아져, 가성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여행 트렌드 2020
회사원 김모(31·여) 씨는 지난달 초 휴가를 이용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힐링’을 위해 떠났던 여행은 빡빡한 일정과 기록적인 폭염, 무거운 캐리어에 ‘극기 훈련’이 되어버리고 말
연평균 기온이 28도로 열대성 기후를 자랑하는 대표 해외 여행지인 태국은 북쪽의 치앙마이부터 남단의 푸켓까지 아직은 쌀쌀한 3월의 추위를 잊게끔 할 여행지다. 저렴한 현지 물가와 다양한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인터라인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 확대로 장거리 노선을 강화한다.제주항공은 태국의 대형항공사(FSC)인 방콕에어웨이즈와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