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남의 집 앞 화분에 심어진 국화꽃을 뜯어 먹는 남성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런 일은 지난 15일 오전 12시 20분께 전라남도 해남에서 벌어졌다
[파이낸셜뉴스] 낚시꾼으로 위장한 형사들이 수개월의 잠복 끝에 마약범들을 일망타진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마수대) 내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문신 새겨진 팔토시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4차 활동을 경기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100주년 기념 환경 프로젝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와 탄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된 용액을 고운 황토
"마약이 왜 불법입니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강지엽 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이처럼 항변했다. 그러면서 &qu
[파이낸셜뉴스]“마약이 왜 불법입니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강지엽 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이처럼 항변했다. 그러면서 “판사님이
[파이낸셜뉴스] "마약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으로 투약을 한 사람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한 치료·재활도 중요하다" 약 20여년을 검사로서 일선 검
[파이낸셜뉴스]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업무방해 혐의로 소말리아·유대계 미국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3번째 행사다. 임직원들은 양재천에 미리
[파이낸셜뉴스] 필리핀으로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온 척 마약을 들여온 남성과 이를 유통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MBN 보도에 따르면 평범한 가장처럼 보이는 30대 남성 A씨는 필리핀에서 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