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남 최대 입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2차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이 사실상 선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해 실시한 현장설명회에는 현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예상 공사비는 438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49%에 해당한다. zoom@fnnews.co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서울 전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174㎡는 지난달 2일 56억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전 최
서울 곳곳에서 전셋값이 급락하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불과 한달새 전셋값이 반토막난 곳도 나오는 등 하락폭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집값 약세와 역전세 등으로 올해 전세 갱신계약이 2년전에 비해 크게 낮아진 영향이 컸다. 신축보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총선 공천 때 집을 한 채만 남기고 팔겠다는 '1가구 1주택' 서약을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가 자신의 지역구 주택을 팔고 강남 3구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지난해 11개 단지 약 8,000가구의 ‘더 플래티넘’ 분양 흥행을 통해 주택명가 재건에 성공한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2021년에는 리모델링 분야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리모델링에 집중하는
[파이낸셜뉴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부동산 문제로 청와대를 떠났다. 그는 임대료 인상 폭을 5%로 제한한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본인 소유의 강남 아파트에서 전세계약을 갱신하며 전세 보증금을 14.1% 올린 사실이 밝
[파이낸셜뉴스] 지난 8월 퇴임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은 청와대 재직 당시 잠실 아파트를 실거래 최고 가격보다 높
[파이낸셜뉴스]임대차 시장 수급 불균형으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1년이 넘게 꾸준히 오르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55주, 서울은 61주 연속 상승했다. 또 서울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한 각종 부동산
[파이낸셜뉴스]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주택 처분에 대한 논란과 민정수석에서 물러나며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지난 12일 김 전 수석은 "재혼 등의 이유로 주택 처분에 소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