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고 시멘트를 부어 주거지 옥상에 16년 동안 숨겨왔던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송인호 부
[파이낸셜뉴스] 그야말로 악연이 따로 없다. 정신병원에서 만나 ‘아빠’라고 부르며 따르던 70대 동거남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살해당한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로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 정혜주씨(사망 당시24세)의 모친 차경미씨(54)는 지난달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30대 여성이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숨졌다.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L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자친구가 경찰에 체포됐다. 남자친구의 흉기에 찔린 여자친구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
[파이낸셜뉴스] "제가 여자친구를 죽였어요... 그러니까 제가 여자친구를 난도질했거든요.."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190차례나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20대 동거남
[파이낸셜뉴스] '기를 꺾어주겠다'며 한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이 우발범행이라는 가해자에 분노하며 합당한 죗값을 받기를 호소했다. 20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 민지현) 심리로 열
[파이낸셜뉴스] 20대 친모가 또래 여성들과 함께 한 살배기 아들을 상습 학대,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구형받았다. 29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부장 최석진) 심리로 A씨(28)의 아동학대치사 혐의 결심공판이
[파이낸셜뉴스] 프랑스에서 한 여성이 9살 아들을 2년간 집에 홀로 방치한 사실이 들어났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BFMTV에 따르면 아이의 엄마 A씨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샤렌테 지역 네르삭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