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북한은 17일 우리 측에서 보낸 대북전단이라며 사진을 공개하고 “더러운 오물짝”이라고 비난했다. 사진에는 과자와 약품, 여성용품, 영양제 등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4일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면서 미국에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에 나서 “우리는 평양 무인기
[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시절 장난이라는 이유로 후임병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구토할 때까지 음식을 먹이는 '음식 고문'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선임병이 실형을 면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위력행사 가혹행위,
【밀양(경남)=장인서 기자】 밀양(密陽). 조선의 선비처럼 점잖은 기세를 드러낸 지명에는 묵직한 역사와 뿌리 깊은 한국의 전통이 조용히 스며들어 있다. 오늘의 밀양은 과거 고려·조선시대, 근현대를 거치며 축적한 문화유산
[파이낸셜뉴스]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6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윤석열 대통령 아동 성적 학대' 발언을 두고 "똥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며 "대통령에 대한 무지성
[파이낸셜뉴스] 지성이 디스토피아 기득권층을 향해 선전포고, 본격적인 악인 사냥의 서막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4%를 기록했고 전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8년 남북 사이에서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했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이제는 대남비방의 주역으로 나서며 한반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삐라
이강인(18·발렌시아CF)은 뚫고, 이광연(20·강원)은 지켰다.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정호진(20·고려대)과 최준(20·연세대)은 쉴 새 없이 뛰었다. 정정용 감독(50)은 맞춤
이강인(18∙발렌시아CF)은 뚫고 이광연(20∙강원)은 지켰다.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정호진(20∙고려대)과 최준(20∙연세대)은 쉴새없이 뛰었다. 정정용(50) 감독은 맞춤형 전술을 꺼내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골은 이
동물보호단체들이 8월 1일 낮 12시에 서울시 여의도 국회정문앞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개호 의원이 지명된 것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는다. 단체들은 그동안 이개호 의원의 농식품부 장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