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찾았다"…최초 감염부부, 도 넘은 신상털기 논란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국내 처음으로 확진된 40대 목사 부부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다. 이들 목사 부부에 대한 신상털기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nb

2021-12-07 07:12:53

익산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정치권과 유착관계 밝혀라”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전북 익산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는 2일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이 있는 모든 정치권 관계자는 유착관계를 밝혀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과거 정치권에 신천지 예배 참석물의

2020-04-02 11:14:57

[세월호 치유 프로젝트, 명사에게 성찰을 묻다] (4) 나 하나쯤이야 생각하는 순간, 당신도 세월호 선장입니다

이성희 연동교회 담임목사는 세월호 참사의 치유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회에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과 태도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요즘 아이들 사이에선 어른 말 듣지

2014-05-26 17:13:22

英 왕실 경호실장 사칭 투자금 챙긴 일당 적발

 부부 행세를 하면서 영국 왕실의 경호실장 등을 사칭,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5일 사기 혐의로 류모씨(71)를 구속하고 이모씨(5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2011-02-15 20:15:44

英 왕실 경호실장 사칭 투자금 챙긴 일당 적발

부부 행세를 하면서 영국 왕실의 경호실장 등을 사칭,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5일 사기 혐의로 류모씨(71)를 구속하고 이모씨(5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

2011-02-15 19:02:42

<"아직도 이런 사기가.." 영국 황실 경호실장 사칭 억대 꿀꺽

부부행세를 하면서 영국 왕실의 경호실장 등을 사칭,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5일 사기 혐의로 류모씨(71)를 구속하고 이모씨(5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

2011-02-15 13:55:11

인천 오미크론 부부 역학조사서 거짓말..지자체 고발 검토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자인 인천 거주 목사 부부가 방역당국 역학조사에서 거짓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이들 부부에 대해 감염병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2021-12-02 15:34:26

"방역 택시 탔다" 오미크론 확진 부부, 거짓말까지.. 접촉자 늘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 사례인 인천의 한 목사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2021-12-02 15: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