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22일자로 계명대 동산도서관에 소장 중인 '진성이씨족보'를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진성이씨족보는 퇴계 이황 가문의 족보다. 퇴계의 손자인 이영도(李詠道, 15
서애 류성룡(1542~1607)이 임진왜란을 겪고 귀향해 전쟁 동안 경험한 사실을 기록, 저술한 '징비록'(국보 132호)의 최초 책판 209장이 새롭게 발굴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달 초 문경 청주 정씨 정본진가에서 기탁한 자
부산박물관은 올해 '시민과 공감하는 박물관 문화공간 조성의 해'를 맞이해 고미술품 특별기획전, 어린이 테마 특별전, 해외 예술작품 교류전 등 국내외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故) 이병철·이건
[파이낸셜뉴스] 부산박물관은 올해 '시민과 공감하는 박물관 문화공간 조성의 해'를 맞이해 고미술품 특별기획전, 어린이 테마 특별전, 해외 예술작품 교류전 등 국내외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故)
논어 교육에 평생을 바친 부남철 영산대 명예교수가 고문헌 213책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부 교수로부터 고문헌 213책을 기증받아 ‘혜훈문고’를 설치하고, 오는 25일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1월 29일자로 시 지정문화재 6건을 지정(등록)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 소재 지정(등록)문화재는 총 550건이 됐다. 6건의 시 지정문화재는 '상주 안수사명 동종(사진)' '경국대전' '선종영가집'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지난 11월 29일 자로 시 지정문화재 6건을 지정(등록)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 소재 지정(등록)문화재는 총 550건이 됐다. 6건의 시 지정문화재는 ‘상주 안수사명 동종’, ‘경국
광복절을 맞아 부산대학교 통일한국연구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환수된 대동여지도 목판본을 오는 16~31일 부산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부산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대표적인
[파이낸셜뉴스] 광복절을 맞아 부산대학교 통일한국연구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환수된 대동여지도 목판본을 오는 16~31일 부산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부산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
[파이낸셜뉴스] 조선 최고 문필가인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마지막 난초 그림인 ‘김정희 필 불이선란도(金正喜 筆 不二禪蘭圖)’가 보물로 지정된다. 국보로 지정된 ‘세한도’와 함께 추사 말년 대표작으로 꼽힌다.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