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 측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주호민씨 측 증거인 녹음파일에 대해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17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
[파이낸셜뉴스] 한 유명 국악인이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8일 'SBS' 보도에 따르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 인천지역에서 활동했던 소리꾼 A씨는 지난 2020년 8월 학원
[파이낸셜뉴스] 시골집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이웃 주민이 몰래 잡아다 가마솥에 끓여 먹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집 개를 윗집에서 훔쳐 가 먹은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그의 모친까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레아(26·대학생)의 재판에서 범행 상황이 녹음된 파일이 재생됐다. 온몸에 멍 든 딸.. 헤어지지도 못하게 협박 25일 '
[파이낸셜뉴스] 수사기관이 성매매 단속 현장을 몰래 촬영하거나 녹음한 자료는 법정에서 증거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종업원과 대화는 관련 법이 금지하는 타인간의 대화가 아니며, 영장이 없어도 위법하지 않다는 취지
[파이낸셜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제39대 회장에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총 역사상 최연소 40대 교사 회장이자,제33대 이원희(잠실고 교사)회장에 이은 두 번째 중등 평교사 출신 회장이
서정적 포크 음악의 대표 주자 송창식이 자신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늘(20일) tvN 스토리 ‘지금, 이 순간’ 3화에는 송창식이 출연해 방송 최초 저택에서의 남다른 일상 공개와 함께 명곡 속 아무도 몰랐던 비하
[파이낸셜뉴스] 30대 여성 수감자가 녹화·녹음 기능이 있는 특수 안경을 쓰고 경찰관들의 대화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
[파이낸셜뉴스] 주말마다 골프 모임에 나가는 남편이 여성과 가까이 지내고, 귀가 시간도 늦어져 외도가 의심된다며, 남편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몰래 확인했을 경우 처벌 대상에 해당 되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배우자의 불륜을 입증할 목적으로 '스파이 앱'을 통해 불법으로 녹음한 파일은 가사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A씨가 상간녀 B씨를 상대로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