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숫집에서 음식을 시키고는 포장해온 전어회를 내놓고 먹겠다는 한 노인의 막무가내 행동에 급기야 경찰까지 출동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18일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좋은손님, 진상손님' 코너에는 서울에서 국숫집을
[파이낸셜뉴스] 사막 운전(레이싱) 애호가들에 의해 남미 칠레의 지형 문자가 계속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형 문자는 모래 위 독특한 형태로 새겨진 것으로, 1000년 이상 역사를 가진 고대 유산이다. 25일
[파이낸셜뉴스] 기내에서 뒷 좌석으로 발을 내민 아이를 타일렀다가 아이 부모로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선전에서 말레이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공개된 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으로 유아가 주차장 한쪽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을 찍은
[파이낸셜뉴스] 공무원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에게 ‘무슨 일로 오셨어요?’ 혹은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묻는 것이 몰상식해 보인다는 민원이 제기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이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글 작성
[파이낸셜뉴스] 민원인에게 인사할 때 ‘무슨 일로 오셨냐’라고 묻는 것이 몰상식해 보인다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도록 교육하라는 민원이 제기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서울 한 유명 카페에서 행패를 부린 중국인 단체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카페 직원 A씨가 겪은 일이 소개됐다. 지난 7일 중화권 손님 5명이 해당 카페
[파이낸셜뉴스] 시골집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이웃 주민이 몰래 잡아다 가마솥에 끓여 먹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집 개를 윗집에서 훔쳐 가 먹은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 일본 욱일기 문양의 티셔츠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라이더가 등장해 뭇매를 맞고 있다. 2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대한민국 도로 한복판에서 일본 욱일기가 새겨진 티셔츠
[파이낸셜뉴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을 파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의교협은 지난달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