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린 자녀들과 식당을 찾은 부모가 이른바 '먹튀(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 부
[파이낸셜뉴스] 여성 업주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일삼고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 남성은 교도소 출소 2개월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경찰청은 8일 사기, 업무방
[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술과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무전취식 범죄로 25번을 처벌받은 60대가 출소 12일 만에 또 다시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7일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상습사기 혐의로 기소된 60
[파이낸셜뉴스] 식당 등에서 무전취식을 일삼았다가 25번 처벌받고도 출소 12일만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상습사기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파이낸셜뉴스] 유럽 출신의 부유한 상속녀인 것처럼 행세해 뉴욕 사교계를 감쪽같이 속인 러시아계 독일인 안나 소로킨(33)이 반짝이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미국의 인기 TV쇼에 등장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AP통신 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경찰청은 지난 4∼6월 올해 상반기 '생활 주변 폭력 집중 단속'을 통해 총 76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구속된 한 30대 여성은 지난 5월 도로에서
[파이낸셜뉴스] 뉴욕 사교계에서 ‘백만장자 상속녀’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다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애나 소로킨(33)이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 매체 NME 등에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 식당 안으로 들어온 남성들이 국밥을 먹고 추가 주문한 뒤 "흡연하겠다"며 밖을 나가는 수법으로 '먹튀'를 했다는 자영업자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7일 '사건반장'에는 경남 통영시
[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술과 밥을 먹은 남성이 “저녁에 돈을 주겠다”며 나간 뒤 노상 방뇨까지 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경남 창원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파이낸셜뉴스] 상품배달 완료 뒤 현금 송금을 약속한 손님 잠적으로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억울한 사연이 불경기 어려움 속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2일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