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무료 물품을 받은 뒤 부수고 간 커플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머니께서 당근에서 무료 나눔 했다가 어처구니
[파이낸셜뉴스]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동덕여대 내 갈등이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발언이 또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전날 저녁 7시쯤 소음 신고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가유산인(사적)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의 남문 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울산 중구는 '병영성 서남구간 일원 발굴 조사' 과정에서 남문지(南門址: 남쪽 문의 터 혹은 흔적)를 발견했다고 6일
[파이낸셜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문짝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주형을 상벌위원회에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
[파이낸셜뉴스]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주형(22)이 국내 대회 연장전에서 진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비행 중 항공기 문짝이 뜯겨 나가면서 안전과 품질 저하 문제가 불거지고, 설상가상으로 파업으로 한 달 넘게 공장 가동이 중단된 보잉이 23일(현지시간) 결국 대규모 분기 손실을 공개했다. 보잉은 아울
[파이낸셜뉴스] 보잉과 노조 지도부가 19일(현지시간)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노조원들의 투표로 승인돼야 하지만 한 달 넘게 진행된 파업이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초 비행 중 항공기 문짝 뜯김 사고로 안전성에
[파이낸셜뉴스] 보잉이 20일(현지시간) 장거리 여객기 777X 시험 비행을 중단했다. 구조적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당초 2020년 취역 계획이 4년이나 지연된 777X 출시가 또 다시 늦춰질 수밖에 없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주차를 하던 50대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과 주차장 기둥 사이에 끼여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쯤 소사구의 한 아파트
[파이낸셜뉴스] 29층짜리 아파트에 한 대뿐인 승강기를 발로 차 고장 내놓고, 수리비 납부를 거부한 입주민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층에 한 대뿐인 승강기 고장 나.. 주민들 불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