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및 위증교사 선고를 거론하며 "우리는 반사이익에 기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충북도당 당원교육
지난 2004년 시행된 국선전담변호사제도가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 제도는 누구에게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국선전담변호사의 지나친 업무 강도에 비해 보수는 16년째 변화가 없다. 이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할인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리빙&mi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국산 쌀로 만든 쌀빵과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넣은 모닝빵이 두 달만에 15만개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해당 빵은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 70여 곳에서 판매 중인 ‘유산균 쌀 모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로존(유로 사용 20개국) 경제가 위협받고 있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2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ECB는 이날 하반기 금융안정성보고서(FSR)에서 이제 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상무부 장관에 투자은행(IB) 캔터 피츠제럴드 최고경영자(CEO)인 하워드 러트닉을 19일(현지시간) 지명했다. '관세 옹호론자'인 러트닉은 차기 미국 행정부에서 상무부를 이끌면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올해는 2.5%에서 2.2%로, 내년은 2.2%에서 2.0%로 각각 0.3%p, 0.2%p 내려 잡았다. IMF는 한국 경제 하방위험이 크다는 진단도 내놨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를 전망하면서 "불확실성이 높다"고 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을 2.0%로 하향조정하면서 "하방리스크가 더 높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
한때 연중 최대 대목으로 불렸던 주류 업계의 연말 특수가 올해도 실종됐다. 송년 모임과 음주 문화 변화에 따른 외식 수요가 줄고 소비침체가 길어지면서 주류 업계는 가정용과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카드사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종전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금리는 요지부동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