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금품수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2심도 징역 6년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 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67)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부장판사)는 25일

2024-09-25 16:56:46

전 회장 실형에 뒤숭숭한 새마을금고, 16일 인사 이동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지난 7일 임원급 인사에 이어 지난 9일 본부장급, 부서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에 기소된 임원이 유임되고 내부 징계를 받은 부장이 승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관련 업

2024-02-15 13:26:36

'뒷돈 수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회장 징역 6년…"엄중 처벌 불가피"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66)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

2024-02-14 15:47:45

새마을금고 전현직 임원 '1조 불법 대출 의혹' 수사받나

[파이낸셜뉴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주요 임직원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수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상부상조' 정신을 강조한 상호

2024-01-25 13:55:07

김인 전 부회장, 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당선

[파이낸셜뉴스]자산 260조원, 직원 1만7816명, 조합원 866만명 규모의 새마을금고를 이끌 제 19대 중앙회장에 김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선출됐다.   21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처음 이

2023-12-21 16:56:45

'억대 금품 수수 혐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징역 1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66)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

2023-12-18 20:35:37

2전3기 이순수 "새마을금고 PF 부실채권, 중앙회가 전액 매입"

[파이낸셜뉴스] 자산 260조원, 직원 1만7816명, 거래자 2350만명, 3218개 지점. 오는 21일 첫 직선제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새마을금고의 규모를 보여주는 숫자다. 6~7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9명의 후보들은 13일

2023-12-11 17:01:09

새마을금고, 사실상 김인 Vs 김현수 2파전

[파이낸셜뉴스]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선거가 사실상 박차훈 전 회장을 보필하며 6년 간 부회장직을 수행해온 김인 전 부회장과 이에 맞서는 김현수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대구 더조은새마을금고 이사장)간 2파전 양상이다

2023-12-09 09:54:33

막오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선거..평균 63.8세 9명 뛴다

[파이낸셜뉴스] 자산 260조원, 직원 1만7816명의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을 뽑는 선거에 총 9명이 출마했다. 전대 회장이 구속되면서 발생한 보궐선거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1일 실시하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선거

2023-12-08 10:34:29

새마을금고 출자 알선해 31억 뒷돈…사모펀드 대표이사 등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66)에게 금품을 공여하고 펀드 출자금 유치 대가로 31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캐피탈 업체 부사장 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2023-11-30 17: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