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6일 한강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타살 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법무법인 지혁 손수호 변호사는 11일 CBS라디오
[파이낸셜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자신의 사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파이낸셜뉴스] 층간누수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던 30대 남성이 이웃을 살해하고 방화를 저지르면서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0시 22분 살인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30대&midd
[제주=좌승훈 기자] 전 남편(36)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하고 은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36)에 대한 5차 공판이 14일 오후 2시 제201호 법정에서 속행된 가운데 검찰 측 증인으로 나선 법의학자는 사건 당시 고유정의
[파이낸셜뉴스] 집행유예 기간에 전처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 및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5)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제주=좌승훈 기자] 전 남편(36)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은닉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에 대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봉기 부장판사)가 오는 15일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과 쟁점을 정리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내 모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 고유정 사건 수사팀은 이날 오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사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들 시신에서 주저흔과 방어흔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의 시신에서는 자해 과정에서 생긴 상처인 ‘주저흔’이 발견되는 한편, 딸의
10년 이상 돌본 80대 치매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아들이 1, 2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 판단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만삭의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의사 백모씨(31)가 항소심에서도 징역2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백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항소를 기각, 원심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