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샤로수길'에 위치한 월세 20만원짜리 원룸 내부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월세 20만원짜리 원룸 소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
[파이낸셜뉴스] 전국에서 과태료 미납 액수가 가장 큰 사람의 누적 체납액이 16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액 상위 100명의 미납 총액은 314억9321만2260원에 이르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정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불꽃축제 티켓뿐만 아니라 숙박·식사 패키지 등도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단속과 처벌
[파이낸셜뉴스]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정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불꽃축제 티켓뿐만 아니라 숙박·식사 패키지 등도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상황이다. 하
[파이낸셜뉴스] 상점에서 3000원 상당의 마늘 1봉지를 주머니에 숨겨 계산하지 않고 나온 혐의로 기소된 60대 대학교수가 항소심에서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 상의 주머니에 마늘 넣고 계산 안한 교수 26
[파이낸셜뉴스] 순찰차에 소변을 보고 파출소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난동을 부리는 행위를 일삼던 20대 남성이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4단독(정인영 부장판사)은 특수협박, 공무집행방해, 재물
[파이낸셜뉴스]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안전운전을 강화하는 법안들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PM의 음주·무면허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줄줄이 나오는 PM 안전
[파이낸셜뉴스] 무인점포에 방문한 여중생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그의 얼굴 사진을 공개한 업주가 고소당했다. 3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 40대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
[파이낸셜뉴스] 배우 한예슬씨의 기사에 '날라리, 양아치' 등 모욕적 내용의 댓글을 단 40대 누리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
[파이낸셜뉴스] 부설기관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론사 대표를 “거물급 기레기”라고 표현했다는 사정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회상규상 위배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