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멕시코에서 한 여성이 목줄을 찬 새끼 호랑이와 함께 쇼핑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한 사진을 보도했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미 CNN뉴스 등에 따르면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전날 저녁 사육사가 희귀종인 백호(호랑이)에게 물려 사망했다. 40세인 사
호주 골드코스트는 넒게 펼쳐진 해변과 이를 따라 들어선 고층 건물들, 연중 온화한 날씨로 함축되는 휴양도시다. 42㎞의 해안선을 따라 총 35개의 해변이 이어진 골드코스트는 잔잔한 파도로 '서퍼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성초
세계 최초 화이트 라이거 탄생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사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흰색 털을 가진 화이트 라이거 형제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호랑이 싸움, 두 호랑이의 자존심 건 혈투 호랑이 싸움 / 이미지 출처=유튜브 호랑이 두 마리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격렬한 호랑이 싸움(Tiger Fight - Ex
축구계 선후배 명콤비 노우진과 안정환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노우진과 안정환의 명콤비가 노쇼부터 벵갈호랑이 포착까지 맹활약했다. 정글 3년차 노우진은 김병만의 부재에
김병만 고사리라면(사진=방송캡처) 오지은이 김병만의 ‘고사리라면’에 대해 호평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병만족장 김병만은 벵갈호랑이 탐사를 떠나려는 안정환과 노우진을 위해 모아놓은 고사리로 ‘고사리
오지은이 정글에서의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김병만과 박정철, 오지은은 벵갈 호랑이를 포착하기 위해 호랑이의 서식지에 임시 초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초소에 올라온
이미지 속 동물은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서식 동물들이다. 그래픽=이교훈 기자 【 용인(경기)=송동근 기자】 '인간 소년 미르와 아기 백사자 도토.' 미르의 엄마가 죽던 날 도토는 태어났다. 엄마를 잃은 미르의 슬픔을 도토가 달래주
멕시코에서 한 조련사가 호랑이한테 물려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 같은 광경은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벌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호랑이가 서커스에서 자신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