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전함 검색결과 총 14

  • "멋진 아버지 되고싶다" 시주함 털던 소년, 27년 만에 참회의 편지 [따뜻했슈]
    "멋진 아버지 되고싶다" 시주함 털던 소년, 27년 만에 참회의 편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생각이 없었습니다." 경남 양산시 통도사 자장암은 최근 시주함을 열다가 한 통의 손 편지와 함께 5만원짜리로 된 현금 20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다. "IMF시절

    2024-09-09 14:33:57
  • 호암미술관, 불교미술 대규모 기획전..여성 관점서 본 불교미술은?
    호암미술관, 불교미술 대규모 기획전..여성 관점서 본 불교미술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불교미술에 담긴 여성들의 번뇌와 염원, 공헌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전시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호암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하는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전을

    2024-03-25 16:00:00
  • '긴 젓가락으로 후비적'..사찰 시주함서 800만원 훔쳐 간 50대
    '긴 젓가락으로 후비적'..사찰 시주함서 800만원 훔쳐 간 50대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대 사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불전함에 모인 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상습절도 혐의로 A씨(59)를 구속해 검찰

    2023-12-08 19:45:25
  • 청와대 미남불 시설물 훼손 50대 검찰 송치
    청와대 미남불 시설물 훼손 50대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청와대 개방 하루 만에 경내 시설물을 파손한 50대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청와대 관저 뒤편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앞에 놓인 기물을 손상한 50대 여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

    2022-08-27 14:50:20
  • 청와대 경내 시설물 훼손 50대, 기소의견 검찰 송치
    청와대 경내 시설물 훼손 50대, 기소의견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경내 시설물을 파손한 50대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관저 뒤편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앞에 놓인 기물을 손상한 50대 여성 A씨를 기

    2022-08-27 11:17:21
  • 청와대 개방 이틀째…경찰, 불전함 파손한 50대 여성 검거
    청와대 개방 이틀째…경찰, 불전함 파손한 50대 여성 검거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 지 이틀째인 11일 청와대 대통령 관저 뒤편 불상 근처에 놓여있던 불전함을 파손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청와대 관저 뒤편

    2022-05-11 20:27:27
  • 약수 뜨러 갔다가 주머니만 '두둑'…불전함 털어간 60대
    약수 뜨러 갔다가 주머니만 '두둑'…불전함 털어간 60대

    약수를 뜨러갔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불전함에서 돈을 훔친 60대가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사찰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2일 최씨는

    2019-04-30 09:29:47
  • '불전함에서 10만원씩 야금야금' 같은 절 또 털다잡힌 40대

    사찰에 들어가 불전함에서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40)씨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4시 18분께 부산 사상구 한 사찰에서 철사를 분전

    2019-04-12 09:00:07
  • 법원, 사찰 시줏돈 절도범에 징역 2년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이헌숙 부장판사)은 유명 사찰에 침입해 시줏돈을 훔치려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기소된 김모씨(49)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전에 절도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2015-05-23 14:16:40
  • 출소하자마자 또 '절도'하려던 40대, 징역 2년

    절도죄로 복역했다 출소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명 사찰에 침입해 시줏돈을 훔치려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이헌숙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2년을 선고

    2015-05-23 12: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