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106억 챙기고, 임원은 외제차"...933억 대출사기 실체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새마을금고 임원까지 가담한 933억원대 부동산 불법 대출 사건의 공범 33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월 주범인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모 지점 전 임

2024-10-24 11:02:45

"현금 8억이 없어졌어요"..신고했다 숨겨준 범죄수익금 '28억' 들통

[파이낸셜뉴스]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는 코인업체 대표인 사위의 사기 수익금을 숨겨줬던 장인이 경찰에 절도 피해를 신고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23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

2024-10-24 06:22:11

"곧 상장된다", 고수익 보장" 이런 접근 '조심'...주가 300배 뻥튀기

[파이낸셜뉴스] 주식 투자 카페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비상장 주식을 30~300배 높은 가격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주식은 상장 가능성이 없었지만 주식회사의 대표까지 직접 범죄에 개입해 피해자를 속이면서, 피해

2024-10-22 11:46:58

20대女가 3년 동안 300장 넘는 '암표' 팔아 챙긴 금액이..

[파이낸셜뉴스]  공연 암표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이 암표상 7명을 검거해 수사 중인데 자동 반복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서 한 공연에 1억원이 넘는 불법 수익을 챙긴 사람도 있었다. 1일 KBS 보도에 따르면

2024-10-02 07:42:25

'116억 대출사기' 탑펀드 대표 징역 6년9개월

연 17% 수익을 보장한다며 10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업체 '탑펀드' 대표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2024-10-01 18:20:31

"연 17% 수익" 속여 116억원 챙긴 P2P 대표 징역 6년 9개월 확정

[파이낸셜뉴스] 연 17% 수익을 보장한다며 10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업체 '탑펀드' 대표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2024-10-01 09:36:39

하루에 2억8천만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금융기관 또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하루 만에 6명으로부터 2억8000만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사기,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2024-09-09 10:40:42

외국인 명의 유심 무더기 개통…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명의로 선불 유심 381개를 불법 개통해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판매·유통한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부경찰서 형사과는 전기통신사업법·형법·

2024-08-30 17:10:48

성형수술 변신 뒤 은신… 45억 코인사기 총책 검거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벌이고 도주해 수차례 성형하면서 은신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구속영장 심사 당일 도주한 피의자를 10개월간 추적한 끝에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4-08-29 18:19:16

코인 투자금 160억원 돌려막기하고 성형까지...가상자산 투자사기범 검거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벌이고 도주해 수차례 성형하면서 은신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구속영장 심사 당일 도주한 피의자를 10개월간 추적한 끝에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2024-08-29 10: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