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래 및 자갈채취업이 주력 사업인 법정관리기업 한아해운의 새주인 찾기가 실패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아해운의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주 진행한 예비입찰에 원매자들이 참여치 않아
[파이낸셜뉴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중인 한아해운이 새주인 찾기에 나선다. 8월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아해운의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내달 초 매각 공고를 내고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원매자 물색에 돌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조성하는 자체매립지(인천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옹진군 영흥도가 확정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친환경 자체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매립지 특별위원회는 인천시 자체매립지 후보 지역으로 영흥도와 선갑도에 대한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을 보강해 입지 타당성을 검토할 것을 인천시에 제안했다. 민주당 매립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옹진군 대청도 해역에 참담치(슈퍼 홍합)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양식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참담치(슈퍼 홍합)는 흔히 홍합으로 알고 있는 ‘진주 담치’보다 약 5배 크기
인천지역 바다골재업체들이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9일 인천지역 바다골재업체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인천해양수산청은 선갑도 바다모래 채취 해역이용영향평가를 위해 한국골재업체 인천지
수협중앙회는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바다 환경을 훼손하는 각종개발행위에 대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수협중앙회는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인천지역
'바닷모래 채취' 논란은 수산업계와 건설업계 간 '생존권 및 경영권' 문제와 직결돼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수산업계는 어획량 감소를, 건설업계는 모래 수급 부족에 따른 원자재 단가 상승, 공사 차질 등을 우려한다. 양측의 입장차가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해양도시지만 항구 배후부지 개발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났던 '섬'지역에 대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섬을 다양한 테마로 개발하고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인천도서발전기본계획'을 내년 1월까지 수립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 옹진군은 선갑도 인근 바닷모래 400만㎥를 채취하도록 허가했다. 17일 옹진군에 따르면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건설시장의 안정적인 골재 공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채취 허가한 1차분 400만㎥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