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전자칠판 보급사업 관련 납품 비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이 납품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전자칠판 납품업체 관
[파이낸셜뉴스] 마약사범에게 뇌물을 받고 약물검사 결과를 허위로 작성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파이낸셜뉴스] 친인척 운영 업체를 거래 중간에 끼워 넣어 남양유업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이번 주 결정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
[파이낸셜뉴스] 방산업체로부터 뇌물을 챙긴 군무원이 100억원이 넘는 징계부가금을 내게 됐다. 이는 징계부가금 제도 도입 후 역대 최대 금액이다. 24일 국방부 군무원징계위원회는 해군 4급 군무원을 지낸 50대 A씨에게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여자라고 속여 마약 범죄자를 유인,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사적 제재를 명분으로 한 위법 행위에 제동을 건 판결로 해석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
이번 주(11월 25일~29일) 법원에서는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2심 재판 마무리 절차가 진행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파이낸셜뉴스] 국방부 해군 4급 군무원을 지낸 50대 A씨에게 중요한 군사 기술을 빼돌려 뇌물을 챙긴 혐의와 관련, 파면 조치와 함께 117억4000만원의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처분을 지난 6월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방부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11월 25일~29일) 법원에서는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2심 재판 마무리 절차가 진행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파이낸셜뉴스] 마약 범죄자를 신고한 뒤 검거 과정을 생중계하며 인기를 끌어온 유튜버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이 이른바 '사적 제재'에 제동을 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한 데 대해 "KBS를 '김건희 Broadcasting System'(방송국)으로 전락시켰다"고 질타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