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0대 여성 A씨는 신청한 적 없는 카드가 배송된다는 연락을 받고 안내받은 카드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금융감독원에서 자산보호 조치를 하고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형사 사건이 접수
[파이낸셜뉴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을 5장 복사, 사용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11형사부는 통화위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
[파이낸셜뉴스]SBI저축은행이 악성 앱 피싱 방지 기업 에버스핀,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모바일 뱅킹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명의도용, 피싱 등 관련 범죄 수법이
[파이낸셜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청조(28)에 대해 검찰이 보다 중한 형의 선고를 내려달라며 항소했다. 서울동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파이낸셜뉴스]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용의자들의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KUMA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 피살 사건 용의자는 두 명으로, 케이코 주니어 산토스(28
[파이낸셜뉴스] 카드 결제를 취소하는 방법으로 3년간 아파트 관리비 1억여원을 횡령한 관리사무소 경리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0단독 한소희 판사는 업무상 횡령 등
[파이낸셜뉴스] 수십억대 투자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청조씨(27)가 재벌 3세라고 속이기 위해 거주했던 잠실 레지던스 시그니엘이 3개월 단기 렌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29일 전씨를 30억원대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3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와 그의 경호원 행세를 한 남성 A씨(26)를 구속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박명희)는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특경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
[파이낸셜뉴스] 유명 기업인의 혼외자 등으로 속인 뒤 해외 비상장 회사 투자 등을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청조씨(27)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박명희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관세청은 인천세관이 시가 797억원 상당의 불법 물품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로 중국인 총책 A씨 등 7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중국에서 명품 위조 상품, 중국산 소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