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정형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모씨(71)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재판
[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두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이 법정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60대 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6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
[파이낸셜뉴스]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집에 두고 외출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유기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A씨(63)의 죄명을 유기치상으로 변경해
[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이 사건 발생 5개월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6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집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지난 25일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유기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파이낸셜뉴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그대로 두고 운동하러 나가 뇌사 상태에 빠지게 만든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25일 유기치상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둔기로 지칠 때까지 때리고도 한나절 동안 방치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119에 신고하면 병원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남성이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4부(정종화 부장검사)는 31일 A씨(38)를 유기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집 화장실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를 의사인 남편이 보고도 방치해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 등에 따르면 의사인 75살 남성 미우라 타카시씨가 아내에 사망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조희진 검사장(53.사법연수원 19기· 사진)에게는 늘 '첫 번째'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법조계에 '여풍(女風)'이 아직 거세지 않을 무렵인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당시만 해도 여성 법조인들이 선호하지 않았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