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망한 아들을 백골이 될 때까지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아버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4단독 장병준 부장판사는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
[파이낸셜뉴스] 상가 화장실에서 29주 미숙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버려 살해한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 박재성)는 11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29)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
[파이낸셜뉴스] '부산 또래 여성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유정의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를 111차례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원망과 분노가
[파이낸셜뉴스] 중학생 친아들과 함께 남편을 살해한 4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이흥구)는 존속살해, 특수상해,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43)의 상고를 기
[파이낸셜뉴스] 태어난 지 3일 된 친딸을 살해하고, 그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분리 수거함에 유기한 친모가 검찰로부터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8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및 시체유기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가해자 정유정(23)이 구치소에서 작성한 손편지가 공개됐다. 웨이브와 JTBC뉴스는 지난 4일 '악인취재기' 영상을 통해 정유정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는 정유정이
[파이낸셜뉴스] 스페인 유명 배우의 아들이 태국의 유명 관광지 꼬팡안에서 동성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다. 8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스페인 배우 로돌포 산초(48)의 아들인 다니
[파이낸셜뉴스] 일본 삿포로의 한 호텔에서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피해자가 생전 ‘여장남자’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31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홋카이도 경찰은 지난 24일 사체손괴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의 오빠는 여동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호텔에서 머리가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 일가족 3명이 사체 훼손 및 유기 등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이들이 범행 전 톱을 구입한 정황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