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진안=강인 기자】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 정화수 그릇에 역고드름이 생겨 관심이 쏠린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마이산 탑사 2개의 정화수 그릇에서 7~10cm 가량 역고드름이 자랐다. 이곳은 전날 밤부터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일제가 한반도 강점기 때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에 건설한 폐터널이 역고드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연천군에 따르면, 고대산 자락에 폐터널 속에서 역고드름이 열리면서 지역 명소로
【파이낸셜뉴스 진안=김도우 기자】 그릇에 20㎝ 높이의 얼음 기둥이 양초처럼 서 있다. ‘역고드름’이다. 19일 오전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의 정화수 그릇에 쌍둥이 역고드름이 맺혀 눈길을 끈다. 18일 밤 진안지역 최
【파이낸셜뉴스 진안=김도우 기자】 전북 진안고원 마이산 탑사(전북기념물 제35호)에서 또다시 위로 자라는 역(逆)고드름이 생겨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 고드름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지만 최근 진안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걸으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대원이 14일 오전 강원도 철원 구간을 지나 경기도 연천군에 입성했다. 100명의 대원은 8월5일 파주 임진각에서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땅에서 자란 ‘역고드름’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20일 오후 경기도 연천 고대산의 경원선 폐터널에서 역고드름이 바닥에서 자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20일 오후 경기도 연천 고대산의 경원선 폐터널에서 역고드름이 바닥에서 자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터널은 일제강점기 시절 용산과 원산을 잇는 철도공사로 만들어졌으나 일본의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20일 오후 경기도 연천 고대산의 경원선 폐터널에서 역고드름이 바닥에서 자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터널은 일제강점기 시절 용산과 원산을 잇는 철도공사로 만들어졌으나 일본의
[의정부=강근주 기자] 자전거를 타고 비무장지대(DMZ) 비경을 만끽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광장과 연천군 신탄리역에 ‘DMZ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