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 화장실에서 거품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아이 2명과 엄마 등 3명이 다쳤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께 미추홀구 오피스텔 2층 화장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폭발로 베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 중인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 요건이 완화된다. 또 내년에 부과될 예정이었던 이행강제금은 용도변경이나 숙박용으로 신청할 경우 2027년 말까지 유예해 합법적 사용을 유도한다. 이와
[파이낸셜뉴스] " 가족들이랑 추억 만들려고 합니다. 불꽃축제 제대로 보이면 아파트·주택 발코니, 오피스텔, 옥상 다 가능합니다." 오는 10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민 피해 예방, 건전한 숙박 환경 조성 및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숙박 중계 플랫폼을 통해 불법 운영하는 미신고 숙박업 단속을 실시해 6개소를 적발
[파이낸셜뉴스]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전세사기 임대인의 첫 공판을 앞두고 관련자의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등은 17일 해운대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보증금
[파이낸셜뉴스] 지난 16일 오후 6시 10분께 금정구 장전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10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거실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4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파이낸셜뉴스] 13일 오전 1시 26분께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늦은 밤에 발생한 화재로 주민 50명이 대피했으며 주민 1명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3분
[파이낸셜뉴스]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나 차량이 녹아내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꽁초로 주차장 화재, 차량 뒤 범퍼가 녹았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파이낸셜뉴스] 봄철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다. 피난구와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을 경우 대피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제2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3·4분기까지 사망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