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찰이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 내사에 착수한 가운데 최민환 녹취록에서 언급된 셔츠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와 나눈 통화 내용에서 그가 사용한
[파이낸셜뉴스] 노상에서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도록 한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하진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모씨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학부모 단체인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청소년 유해 매체물이라고 지적하며 “전국 초·중·고 도서관에 비치돼선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파이낸셜뉴스]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용자의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가 자신의 텔레그램 메신저 채널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며 텔레그램 내 이른바 '딥페이크봇'에 대한 수사에 나섰지만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텔레그램 본사 도움 없이 딥페이크봇 계정 운영자를 특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의지와는
[파이낸셜뉴스] "비공계 계정도 유출된다는데, 사진부터 지우는 중이에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대학생 임모씨(여)가 이같이 말했다. 언제라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
[파이낸셜뉴스] 대학 동문 여성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유랑 부장판사는 28일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
[파이낸셜뉴스] 대만의 한 음반 판매점에서 K팝 걸그룹 앨범을 들고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고소 위기에 몰리자 사과했다. 대만 파이브뮤직(五大唱片)은 지난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타이난 매장에서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에게 신체 노출 사진을 요구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고 프로야구계에서 제명된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 서준원(24)이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부
[파이낸셜뉴스] 서울대에서 'N번방'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후배 여학생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음란 합성물을 만들어 퍼트렸는데, 경찰이 네 차례 수사하고도 피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