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 야외에 앉아 있던 50대 대리운전기사를 덮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 운전자는 은퇴한 의대 교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가해 운전자 60대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동승자 처벌이 보편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보험연구원이 내놓은 '동승자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 리포트에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낸 뒤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바꿔치기 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방조 등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33)의 구속 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로 논란을 빚은 가수 김호중(33)의 첫 재판이 10일 열린 가운데 모친을 사칭한 여성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이 빚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특정범죄가중처
[파이낸셜뉴스] 국회 교통안전포럼(이하 ‘포럼’)이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6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성일종 의원, 유동수 의원 등 포럼 소속 의원 및
[파이낸셜뉴스] 시사유튜브 김진TV를 운영하는 우파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담당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위원은 지난 2일 서울중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호중(33)씨를 변호하던 조남관 변호사가 첫 재판을 일주일 앞두고 돌연 사임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김씨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 사임서를 제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밤낮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최근 유명인 음주 교통사고로 생겨난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국민
[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길에 누워 있던 남성을 밟은 뒤 도주하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한 남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