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치즈도 명품인 시대가 왔다. 친환경 동물복지 기준에 맞춰 '행복한 젖소'가 만드는 행복해지는 맛의 치즈다. 4일 치즈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앙투어솔레의 아이리쉬 그릴링 치즈(이하 앙투어솔레 치즈)를 직접 맛
[파이낸셜뉴스] 값비싼 식재료나 음식이 항상 맛있는 것은 아니다. 오마카세 단골 메뉴인 성게알, 세계 3대 커피로 알려진 루왁커피, 땅 속의 금이라고 불리는 트러플,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캐비어까지. 이들 식재료
[파이낸셜뉴스] 구하기도 어렵다. 연일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밤 티라미수 컵'이 드디어 편의점에 등장했다. 17일 편의점 CU가 내놓은 밤 티라미수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업계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화제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에 이어 이번에는 스모어를 활용한 디저트가 그 주인공. 10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최근 출시한 '초코마
과거 내수용 신라면과 수출용 신라면의 내용물이 다르다는 루머가 있었다. 국내 신라면(컵) 건더기와 내용물은 부실한데 반해 수출용 신라면(컵)의 내용물이 훨씬 더 충실하다는 것이었다. 신라면의 원조인 한국에서
[파이낸셜뉴스] 1985년생, 2004년도 학번인 기자가 어릴 적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외식 메뉴가 없었다. 충남 서산에서 기자가 기억하는 첫 외식은 '함박스테이크'였다. 고기를 잘게 다져 뭉친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와
올 여름 첫 빙수를 10일 개시했다. 서울 광화문 인근 할리스 세종로점에서 맛본 '봉주르 딸기 치즈 빙수'였다. 굳이 지점명을 밝히는 이유는 일부 미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카페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지점별 맛 차이를 구별한다는 사실
[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첫 빙수를 10일 개시했다. 서울 광화문 인근 할리스 세종로점에서 맛본 '봉주르 딸기 치즈 빙수'였다. 굳이 지점명을 밝히는 이유는 일부 미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카페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지점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음료 '토닉워터'는 생각보다 그 활용도가 다양했다. 8일 여행기자를 할 때 샀던 솔송주와 함께 진로토닉워터를 곁들여 먹어 봤다. 술은 경남무형문화재 지정 명인이 소나무 잎을 이용해 만든 '담솔
[파이낸셜뉴스] 날은 덥고 시원한 국수가 당겼다. 좋아하는 함흥냉면집을 찾아 외출하자니 날이 너무 더웠다. 배달을 시키자니 최근 오른 외식 물가와 배달료가 부담스러웠다. 마침 집에 있던 면사랑의 여름 국수 밀키트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