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철새 도래지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새해의 계획을 가다듬을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했다. 각종 겨울 손님 찾는 행주나루터, 고양생태공원 등
"어제의 바다가 오늘의 바다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단위별로 쪼개지는 순간. 뭉뚱그려지는게 아닌 잘라지는 요소가 가미되야겠다 해서 패턴이 되고 이 패턴이 무한대의 질서를 갖게 됩니다." 그의 캔버스엔
【밀양(경남)=조용철 기자】 영남루가 보이는 밀양강에 가을 노을이 지면서 보석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하늘은 붉은색과 노란색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린 듯하다. 유유히 흐르는 밀양강은 해질녘 노을빛을 그대로 담아 붉고 노란빛을 띈 강물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앞바다. 따사로운 4월의 봄볕에 200㎏가 넘는 남방큰돌고래가 무리를 지어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힘차게 자맥질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1리에서 일
1993년 개봉한 '그랑블루'는 그리스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함께 자라면서 잠수실력을 겨루던 두 친구를 그린 해양 영화다. 무산소 프리다이빙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예술적 영상미로 보여준다. 두 사람이 물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해역에서 죽은 새끼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등에 업고 다니는 어미 남방큰돌고래의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최근 제주시 구좌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 생태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지역에서 해녀와 남방큰돌고래의 공생을 위한 실험이 시작됐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31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음파를 이용한 돌고래 접근 회피 장치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제주=좌승훈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최근 소형 고래류 조사를 통해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정착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와 일과리 사이의
동해안 물범 발견. 사진= SBS 뉴스 방송 장면 캡처. 동해안 물범 발견 소식이 화제다. 14일 SBS는 서해 백령도 일대가 주 서식지인 물범이 최근 강릉 경포 해변 근처의 갯바위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와 오연서의 요란한 첫 만남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의 주인공 이장우와 오연서가 워터파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