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친과 말다툼을 한 뒤 살해하고 자신의 아들마저도 살해해 시신을 장롱 안에 숨겨뒀다는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박연욱 부장판사)는 18일 존속살해
[파이낸셜뉴스] 말다툼 끝에 치매 노모를 목 졸라 살해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넘겨졌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A씨(54)를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4
서울 관악구 한 빌라의 장롱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진용)는 전날 20대 여성 정모씨와 동거 남성 김모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 추정 영아를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와 동거인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정모씨와 김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빌라 장롱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생후 2개월 추정 영아의 엄마와 동거인의 구속여부가 24일 결정될 예정이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부산에서 체포한 영아 생모 A씨와 동거인 B씨에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부모가 체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22일 오후 부산에서 영아 유기 혐의를 받는 부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7시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3개월 가량 이상 장롱 속에 숨겨둔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8일 존속살해·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허모씨(41)를 기소의견으로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오덕식 부장판사는 오후
[파이낸셜뉴스]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한 뒤 장롱 안에 숨기고 도피 생활을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일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장롱 안에 숨긴 혐의를 받는 A씨(41)에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한 빌라 장롱에서 할머니와 손주 시신이 발견된 사건 관련, 경찰이 아이의 아버지를 유력 용의자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40대 A씨를 살인, 존속살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