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에서는 서울구치소에 이감된 김호중의 근황을 다뤘다. 김호중이 머물고 있는 독방 내부는 약 5.05㎡로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조씨
[파이낸셜뉴스]미성년자 성착취물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재차 요구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주빈 측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파이낸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후 사회적 주목도가 높아지자 소속 신도들에게 교회 출석 등 노출을 삼가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JMS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29일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실물과 차이가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파이낸셜뉴스]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에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그간 피의자 신상공개에 사용된 사진 대부분은 신분증 증명사진이었는데,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실제 검찰 송치 때 드러난 실물과 논란이 일었다. 8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가운데,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7)이 구치소에 수감중인 이씨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계곡 살인 사건을
[파이낸셜뉴스] "멈출 수 없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2020년 3월 포토라인 앞에 선 ‘박사방’ 조주빈이 한 발언이다. 그러나 불과 2년 반 만에 또다시 성 착취물 유포
[파이낸셜뉴스] 2년 전 국민적 공분을 산 'n번방'과 유사한 형태의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 범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박사' 조주빈이 N번방 사건을 취재한 취재진에 관련 보도가 나올 경우 보복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