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적 제재 명분으로 엉뚱한 사람한테 가혹행위를 하고 이를 방송한 10대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영준)는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소년범 A군 등 2명을
[파이낸셜뉴스] 출소 이틀 만에 아내를 폭행하고, 문신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징역형이 확정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파이낸셜뉴스]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이틀 만에 아내를 폭행하고, 자신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도록 강요한 20대에게 징역 5년 실형이 확정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중감금치상·강요
[파이낸셜뉴스] 장애인들을 돌봐주겠다며 자신의 교회로 데리고 와 감금·폭행하고 이들에게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가로챈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강도 상해·중감금 치상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단순 익사로 종결될 뻔한 사건이 치밀한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범죄였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거제 옥포항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에 대해 40대 남성 A씨를 과
[파이낸셜뉴스] 여수의 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30대 남성 2명이 차 안에서 한 달가량 숙식하며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서로 돌로 때린 이른바 '졸음쉼터 사망사건'이 제3자의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에 의
[파이낸셜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고교 동창생을 금품 갈취 표적으로 삼아 보름 이상 감금하며 돈을 뜯어낸 20대들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동창생에게 6주간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으며, 동창생을 대동해 교통사고
[파이낸셜뉴스] 빌린 돈 200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2년간 폭행·감금한 뒤 2000만원을 요구한 유흥업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광주고법 형사2-1부(고법판사 박정훈 오영상 박성윤)는 특수중감금치상, 공
[파이낸셜뉴스] 지적장애를 가진 친동생을 감금하고, 학대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전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문지선)는 특수상해 및 특수중감금 혐의로 A씨(25)와 A씨의 남자친구인 B씨(27
[파이낸셜뉴스]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를 5시간 동안 감금하고 반려견의 배설물을 강제로 먹인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2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