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로마 마사지를 하던 중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중국 국적 여성 마사지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지난 5일 충남 홍성경찰서는 홍성 소재의 한 마사지숍에서 근무
【나트랑(베트남)=이환주 기자】 "해피 뉴 이어." 뒷 좌석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는 소리가 들렸다. 나트랑에서의 6박7일을 뒤로 하고 귀국하는 비행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현지시간은 오후 10시, 2시간 시차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지난 10월 30일 일본 도쿄의 '강남구'으로 불리는 미나토구의 42층 한 일식당.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 입구에서부터 마치 고급 회원제 레스토랑 느낌을 주는 이 곳의 점심 회덮밥
2017년 2월 13일 오전 8시 59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 2청사, 한 중년 남성이 마카오로 가는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인쇄하기 위해 셀프 탑승수속 기계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는 김정은의 장남이자 한때 북한 권력 승
#.중국이 금지한 기수련단체 ‘파룬궁’ 소속이라는 이유로 중국에서 박해를 당했다며 중국인들이 난민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들은 실제 파룬궁 수련생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4월 중국인들을 가짜 난민으로 둔갑시킨 브로
“잘하자, 더 잘하자, 즐겁게 일하자” 클라란스 창립자 자크 쿠르탱 클라란스가 아들 크리스티앙 쿠르탱 클라란스에게 가르친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다 보면 더 잘하고 싶어지고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크리스티앙 쿠르탱 클라란스 경영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8일 한의사 자격증을 미끼로 가짜 사이버대학교 등록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고등교육법 위반 등)로 모 외국어학원 원장 최모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8일 한의사 자격증을 미끼로 가짜 사이버대학교 등록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고등교육법 위반 등)로 모 외국어학원 원장 최모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8일 한의사 자격증을 미끼로 가짜 사이버대학교 등록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고등교육법 위반 등)로 모외국어학원 원장 최모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