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검색결과 총 140

  • 서애 유성룡 저술 '징비록' 최초 책판 대량 발굴
    서애 유성룡 저술 '징비록' 최초 책판 대량 발굴

    서애 류성룡(1542~1607)이 임진왜란을 겪고 귀향해 전쟁 동안 경험한 사실을 기록, 저술한 '징비록'(국보 132호)의 최초 책판 209장이 새롭게 발굴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달 초 문경 청주 정씨 정본진가에서 기탁한 자

    2024-06-03 15:09:14
  • 황우여, 尹 탈당설에 "대통령 만나면 꿈도 꾸지 마시라 할 것"
    황우여, 尹 탈당설에 "대통령 만나면 꿈도 꾸지 마시라 할 것"

    [파이낸셜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 탈당성'에 대해 "제가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그런 생각은 꿈도 꾸시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5-28 13:59:14
  • AI가 그린 이순신 장군 형상 1년만에 무슨 일이?
    AI가 그린 이순신 장군 형상 1년만에 무슨 일이?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실제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아쉽지만 현재까지 정확하게 이순신 장군 얼굴을 묘사한 그림이나 초상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이순신 전문가'인 박종평 씨에 따르면,

    2024-02-06 16:30:12
  • 20년에 걸친 ‘저출산 정책 징비록’ [책을 읽읍시다]
    20년에 걸친 ‘저출산 정책 징비록’ [책을 읽읍시다]

    여성·가족 전문가인 이재인 서울인구포럼 대표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이 추진해온 저출산 관련 아동가족 정책 기록 및 평가서 '대한민국 인구 정책, 길은 있는가'를 출간했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저자는 학문적 연구는 물

    2023-12-28 19:37:28
  • 이순신 장검과 새로 번역된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fn기고]
    이순신 장검과 새로 번역된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fn기고]

    [파이낸셜뉴스]   이순신은 인류 역사상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위대한 군인이다. 이순신의 후원자였던 류성룡의 『징비록』에 따르면, 그는 부하 장수들과 군사들에게 ‘군신(軍神)’으로 추앙되었다. ‘이순신 장검’에 대

    2023-06-25 11:17:18
  • '진짜 이순신 장군 얼굴 맞아?'..해군사관 생도인줄~
    '진짜 이순신 장군 얼굴 맞아?'..해군사관 생도인줄~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얼굴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정확하게 이순신 장군 얼굴을 묘사한 그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1953년 현충사에 봉안된

    2023-04-10 16:23:01
  • 이철우 지사, 인공지능 플랫폼 챗 GPT 적극 활용 지시
    이철우 지사, 인공지능 플랫폼 챗 GPT 적극 활용 지시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행정과 연계 도입키로 해 눈길을 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가 이날 간부 회의에서 인공지능 플랫폼인 '챗 GPT'를

    2023-02-21 16:02:51
  • "우표 발자취 따라 근·현대 100년史 되짚는 계기 되길"
    "우표 발자취 따라 근·현대 100년史 되짚는 계기 되길"

    "처음에는 애국심도 사명감도 아니었다. 그저 우표 도감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자료 정리를 계기로 우리 근현대사를 깊게 들여다보다 보니 마치 독립운동하는 심정이 됐다. 마침내 결단을 내려서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q

    2022-11-28 19:30:06
  • [노주석 칼럼] 두 전임 대통령의 낙향
    [노주석 칼럼] 두 전임 대통령의 낙향

    전통사회에서 낙향(落鄕)은 지조 있는 선비의 기본 미덕이었다. 성리학의 비조 퇴계 이황은 20여 차례 관직에서 물러나거나 임금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 매진했다. 안동 토계(兎溪) 시냇가에 살고자 아예 퇴계(退溪)를 아호로 삼았

    2022-05-18 18:21:50
  • [강남시선] '징비록'을 다시 써야하는 이유
    [강남시선] '징비록'을 다시 써야하는 이유

    패자에게 반성문을 요구하는 건 잔인한 일이다.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 될 수도 있어서다. 그러나 두루뭉술 위기를 넘기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다. 뼈아프지만 실패의 원인을 되짚어보는 건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임진

    2022-03-24 18: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