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결혼 피로연장에서 신랑이 총기를 난사해 신부와 장모 등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1시25분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 왕남
[파이낸셜뉴스] 처제와 사귀고 싶어져서 사실혼 관계의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보살 행세를 하며 아내를 가스라이팅하다 결국 살해했고, 심지어 숨진 아내 행세를 하며 처제에게 접근해 남녀
[파이낸셜뉴스]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45)의 가족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가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고소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0일 이씨의 횡령 금액을 1880억원에서 2215억원을 정정 공시하고, 이씨의 아내와 여동생,
[파이낸셜뉴스]경찰이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45) 가족의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금괴 254kg을 추가로 발견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20시 10분부터 11일 오전 0시
[파이낸셜뉴스]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45) 가족의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내, 아버지, 여동생 주거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
#. 공인중개사 A씨는 지난해 6월 시세 2억4000만원인 처제 아파트를 자신의 딸 명의로 3억1500만원에 매수 신고했다. A씨는 같은 해 9월 이를 해제하고, 2개월 뒤 다시 아들 명의로 3억5000만원에 매수 신고했다. 이 과
[파이낸셜뉴스] #. 공인중개사 A씨는 지난해 6월 시세 2억4000만원인 처제 아파트를 자신의 딸 명의로 3억1500만원에 매수 신고했다. A씨는 같은 해 9월 이를 해제하고, 2개월 뒤 다시 아들 명의로 3억5000만원에 매수
[파이낸셜뉴스] #. 공인중개사 A씨는 지난해 6월 시세 2억4000만원인 처제 아파트를 자신의 딸 명의로 3억1500만원에 매수 신고했다. 같은해 9월 이를 해제했지만, 2개월 뒤 다시 아들 명의로 3억5000만원에
[파이낸셜뉴스]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9일 공직자 재산신고상 보유하고 있는 2채의 주택을 모두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제 주택문제와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현 상
부영그룹의 총수가 계열사 자료를 10년 넘게 허위로 제출했다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친척이 경영하는 계열사를 명단에서 고의로 빼거나 지분 소유자를 차명으로 신고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 이번 건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