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SNS 최초 폭로자 고소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SNS에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했다. 황의조의 변호인은 27일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황의조에게 협

2023-06-28 05:32:32

12살 여아 성착취물 1800건 제작 일당 무더기 검거.. 17세 소년이 유인

[파이낸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2살 여자아이에게 접근해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한 남성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2023-05-24 13:56:51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해 유포한 20대 구속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하고, 성폭행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신건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middo

2023-01-16 22:01:57

성착취물 대화방 접속 링크 보관.. 대법 "음란물 소지죄 처벌 안 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게시된 텔레그램 대화방의 접속 링크를 전송받아 보관했더라도 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 성보호법)상 '소지'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2023-01-02 18:16:37

성착취물 텔레그램 '링크' 보관…대법 "음란물소지죄 아냐"

[파이낸셜뉴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게시된 텔레그램 대화방의 접속 링크를 전송받아 보관했더라도 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 성보호법)상 '소지'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023-01-01 21:28:59

곡물 수출 합의한 다음날... 러, 우크라 오데사항 폭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흑해의 핵심 항구인 오데사항에 23일(이하 현지시간) 미사일을 쐈다.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희망의 횃불'이라고 평가했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곡물수출 재개 합의 효력이 하루도 못갔다. 우크라이는

2022-07-24 17:48:59

러, 우크라 오데사항 미사일 공격...곡물수출 합의 하루도 못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흑해의 핵심 항구인 오데사항에 23일(이하 현지시간) 미사일을 쐈다.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희망의 횃불'이라고 평가했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곡물수출 재개 합의 효력이 하루도 못갔다.&nb

2022-07-24 03:28:22

외교부 직원이 아동 성 착취영상 구입 보관..법원 벌금 500만원형

[파이낸셜뉴스]  아동·청소년 음란물 동영상 100여개를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외교부 직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2021-09-07 07:15:57

라바웨이브 "김영준 사건 이후 20~30대 男 몸캠 피해 상담 급증"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성범죄 대응 기업 라바웨이브는 '제2의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김영준 사건' 이후 20~30대 남성의 몸캠피싱 피해 상담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10일 라바웨이브에 따르면 회사가 운영하는 24시간

2021-07-09 19:29:26

테슬라, 실크로드 5000km 구간에 전기車 충전소 건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실크로드 구간에 중국 내 최장 길이 전기차 슈퍼 충전소를 건설할 것으로 발표했다고 신랑과기 등 중국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총 길이 5000km에 달하는

2021-06-23 16: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