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기억식'이 진행됐다. 이번 10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304분의 영혼에 진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현 정부와 사회가 진정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이낸셜뉴스] "20년을 집권하겠다던 촛불정부는 불과 5년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행정의 무능과 정치력의 부재로 말미암아 적폐 청산은 커녕 눈앞에 문제도 해결하지 못해 자리만 지킨 꼴이 됐다."
[파이낸셜뉴스] 세월호 9주기를 맞아 전남 목포, 인천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민관 추모행사가 이어졌다. 세월호 9주기를 맞은 16일 전남 목포와 인천, 세종 등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민관 추모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3일 “자신을 둘러싼 온갖 비리 의혹으로 죽상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요즘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책임을
[파이낸셜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언론을 통해 해경의 구조 작업을 비판한 홍가혜씨가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인터넷언론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4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고맙다”는 표현 대신 “한 분 보내드려 유감”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한 분 잘
[파이낸셜뉴스] ‘미안하다 고맙다’ 문구가 논란이 된 이후 한동안 ‘고맙다 사랑한다’로 대체해왔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결국 술을 마시고 SNS에 본래 썼던 표현을 되살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지난 15일 새벽 2시경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고맙다”는 표현을 연달아 써 논란이 되자 문제가 될 만한 글은 쓰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에는 “고맙다 사랑한다”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파이낸셜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안경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올리는 습관을 빗대어 앞으로는 오해가 될 수 있는 일을 조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 부회장의 "미안하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