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제보 검색결과 총 1624

  • "피부미용이 통증치료로 둔갑"...금감원, 숙박형 요양병원 보험사기 적발
    "피부미용이 통증치료로 둔갑"...금감원, 숙박형 요양병원 보험사기 적발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남양주북부경찰서, 건강보험공단과 공조해 숙박형 요양병원의 조직적 보험사기를 적발하고 141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를 장기간 입원시키며

    2024-11-19 11:18:41
  • 조달청 "ICT서비스 조달기업 건의안 개선 완료"
    조달청 "ICT서비스 조달기업 건의안 개선 완료"

    [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공정한 조달시장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분야 조달기업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불공정 조달행위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조달청

    2024-11-18 10:23:15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만 네번째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만 네번째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에서 수십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2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사고 발생일은 지난 3월 14일이며, 손실

    2024-11-17 16:17:26
  • 리프팅 시술 받았는데 의사가 아니었다?…요양급여 부정수급 '심각'
    리프팅 시술 받았는데 의사가 아니었다?…요양급여 부정수급 '심각'

    [파이낸셜뉴스] #. 서울 소재 A내과 의원은,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모집하고, 의사가 진료시간이 끝난 저녁에 시술 장소를 제공하면, 모집한 환자에게 의료인이 아닌 자가 리프팅 시술을 했다. 의사는 ‘두피지루’ 치료 행위를 했다고

    2024-11-12 11:46:41
  • "해외체류하는데 실업급여 수급?" 다 걸립니다
    "해외체류하는데 실업급여 수급?" 다 걸립니다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급여·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점검에 나선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1월 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점검에서는 △친인척 관계에 있는 사업장에서

    2024-11-05 12:47:46
  • "똥떼기로 4년간 3.8억 챙겨"…평택 반도체 공장 '임금 사기' 실체
    "똥떼기로 4년간 3.8억 챙겨"…평택 반도체 공장 '임금 사기' 실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를 채용하며 일명 '똥떼기' 수법으로 수억 원을 챙긴 플랜트 업체 직원과 이에 동조한 근로자 등 9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의 한 플랜트업

    2024-11-04 09:05:13
  • ‘멕시코 회사채’로 17% 보장한다던 美금융사, 사칭업자였다
    ‘멕시코 회사채’로 17% 보장한다던 美금융사, 사칭업자였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2~3년 간 금리 인상기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해외 금융사를 사칭해 불법적으로 투자금을 모집하고 내뺀 사례가 금융감독원 감시망에 걸렸다. 해당 불법 금융투자업체는 멕시코 회사

    2024-10-30 10:29:43
  • 군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 의견수렴
    군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 의견수렴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불편부당한 행정에 대한 시민 제보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11일 군산시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부당한 행정

    2024-10-11 14:20:27
  • 경찰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제보' 김규현 변호사 피의자 조사
    경찰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제보' 김규현 변호사 피의자 조사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공익 신고했다가 고소당한 김규현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 변호사를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2시간 동안 의혹 사실관

    2024-10-01 19:21:16
  • '수십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송치
    '수십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송치

    [파이낸셜뉴스] 수십억원대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

    2024-09-30 18: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