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처분 검색결과 총 5535

  • 화장실 쓰레기 통에서… 소파 안속에서.. 경찰, 클럽·유흥업소 마약류 압수량 폭증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를 소지하거나 투약하다가 적발된 이들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찰의 특별단속 성과와 별도로 마약사범이 만연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4-11-24 18:54:58
  • 軍, 사상최대 방산비리 군무원에 117억 징계금 부과 처분
    軍, 사상최대 방산비리 군무원에 117억 징계금 부과 처분

    [파이낸셜뉴스] 국방부 해군 4급 군무원을 지낸 50대 A씨에게 중요한 군사 기술을 빼돌려 뇌물을 챙긴 혐의와 관련, 파면 조치와 함께 117억4000만원의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처분을 지난 6월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방부

    2024-11-24 12:14:00
  • 소파 뒤·쓰레기통, 클럽과 유흥주점 점령하는 마약...압수량 6배 ↑
    소파 뒤·쓰레기통, 클럽과 유흥주점 점령하는 마약...압수량 6배 ↑

    [파이낸셜뉴스]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를 소지하거나 투약하다가 적발된 이들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찰의 특별단속 성과와 별도로 마약사범이 만연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n

    2024-11-24 11:55:21
  • "어이가 없었다" 새벽에 뭘 하나 봤더니... 농민도 놀란 수상한 배추밭
    "어이가 없었다" 새벽에 뭘 하나 봤더니... 농민도 놀란 수상한 배추밭

    [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에서 수확한 배추를 강원 강릉산 배추로 둔갑시켜 시장에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농민 A씨는 지난 19일 새벽 서산시 부석면 밭에서 수확한 배추를 '강릉 배추' 포

    2024-11-21 10:25:41
  • "너희끼리 싸워봐" 포천 중학생들, 초등생 집단 폭행 파문
    "너희끼리 싸워봐" 포천 중학생들, 초등생 집단 폭행 파문

    【파이낸셜뉴스 포천=노진균 기자】 경기 포천시에서 중학생들이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딸이 집

    2024-11-21 10:21:38
  • 래커칠에 멍든 교정… "민·형사상 책임 가능성 높아"
    래커칠에 멍든 교정… "민·형사상 책임 가능성 높아"

    동덕여대를 비롯한 서울지역 여대 교정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는 학생들 시위 방식이 확산되고 격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녀공학 논란과는 별개로 과격 시위를 한 학생들은 민사상 손해배상뿐 아니라 형

    2024-11-20 18:00:11
  • 성추행한 교수는 남고, 피해 제자는 떠났다
    성추행한 교수는 남고, 피해 제자는 떠났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은 2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북지역 한 대학교수

    2024-11-20 15:00:08
  • 붉은색 래커칠에 멍든 여대...'민·형사상 책임 가능성 높아'
    붉은색 래커칠에 멍든 여대...'민·형사상 책임 가능성 높아'

    [파이낸셜뉴스] 동덕여대를 비롯한 서울지역 여대 교정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는 학생들 시위 방식이 확산되고 격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녀공학 논란과는 별개로 과격 시위를 한 학생들은 민사상 손해

    2024-11-20 14:09:00
  • 지도교수의 배신...대학원생 성추행하고도 '슬그머니' 복직
    지도교수의 배신...대학원생 성추행하고도 '슬그머니' 복직

    [파이낸셜뉴스] 지도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대학원생이 학교를 자퇴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

    2024-11-20 10:32:45
  • "차 가져가지 말라" 음주운전 경찰관 '원스트라이크 아웃'
    "차 가져가지 말라" 음주운전 경찰관 '원스트라이크 아웃'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찰관은 해임 처분이 가능해진다.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하는 등 음주운전을 방조한 경우에도 징계를 받는다. 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시행규칙' 개정안을 국가경찰위원

    2024-11-19 16: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