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다친 분들 없어서 다행…신속하고 든든하게 안전 조치하겠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12분쯤 서울 한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건물 전체에 화재경보기가 울린 것
[파이낸셜뉴스]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에 대해 시민단체가 부당한 조치라며 외압에 의해 수사가 중단됐는지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6일
서울시민의 밤길 안전을 위해 출범한 '안심마을보안관' 제도가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해당 제도가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판단,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민의 밤길 안전을 위해 출범한 '안심마을보안관' 제도가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해당 제도가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판단,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월 본격적으
“저희 일은 이런 분들(취한 시민) 상대의 연속이에요.” 23일 밤 10시, 서울 강서경찰서 까치산지구대 고학준 경장은 대화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만취한 시민의 귀가를 도운 뒤 이같이 말했다. 짜증이 날법한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전하
현직 경찰관이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A순경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순경은 이날 새벽 2시께 화곡동 근처에서 군대 동기들과 술을 마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삼동소년촌을 찾아 입소 노인, 아동과 대화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 이어 방화 119안전센터와 화곡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강서구에
경찰이 공권력 침해사범으로부터 지급명령 신청으로 받은 배상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한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공권력 침해 사건을 대상으로 지급명령을 신청해 확보한 390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공
▲ 이번 김장담그기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직원이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를 포장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가 2009년 1년 동안 사내에서 운영한 커피자판금 수익금으로 직접 김장을 담아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도 상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전성수 부장판사)는 정모 경위 등 경찰관 2명이 서울지방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