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2일 오전 6시53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IRBM으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낸셜뉴스] 북한군이 7일에도 서해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의 서북도서 인근 포 사격은 지난 5일 이후 연속 사흘째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오후 4시경부터 5시10분까
[파이낸셜뉴스] 김명수 제44대 합동참모의장 후보자(해군 대장·해사 43기)는 14일 '9·19남북군사합의' 때문에 "우리 군의 정보감시능력 훼손, 교육훈련 제한, 군사 활동 위축 등 군
필리핀 어민들이 대대로 자기네 앞바다로 여기고 고기를 잡던 필리핀 근해에서 최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최남단 하이난에서 약 1000㎞나 떨어져 있는 남중국해 세컨드 토마스 암초가 바로 그곳이다. 국제법상 엄연히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심야 시간인 오후 11시 40분경부터 11시 50분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의 탄
미국과 일본 정부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강행에 엄중 항의하고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미국은 아직 외교채널이 막히지 않았다며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美, 北 '탄도미사일 도발' 간주 미 백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일본 정부가 북한의 우주 발사체 발사 강행에 엄중 항의하고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미국은 아직 외교 채널이 막히지 않았다며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美, 北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8년 9월 19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로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은 '9.19 남북군사합의서’(공식명 '판
[파이낸셜뉴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11시5분경 오전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 800㎞를 날아 동해상 탄착했다고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방위성은 16일 오전 7시 9분께 북한이 서해안 부근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들어 6번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다. 탄도미사일은 70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