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탈출 여행기 '주말은 오지'가 북에 두고 온 고향이 그리운 50대 탈북민과 그의 탈북 후배에게 잊지 못할 '고향의 맛'을 선물한다. 19일 밤 10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채널 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의 공동 제작 여행
[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시고 자해하던 40대 탈북민이 출동한 경찰관을 전기톱으로 위협해 체포됐다. 21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
[파이낸셜뉴스] 혼자 살던 탈북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 관계자가 40대 탈북 여성 1명의 백골 시신
[파이낸셜뉴스] '성공한 정착 탈북민'으로 알려진 40대 여성이 숨진지 1년만에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40대 탈북민 여성 A씨를 발견했다. 그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ATM)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이를 통째로 뜯어 달아난 40대 탈북민이 구속됐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일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뜯어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일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전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은 4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본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탈북민이 지역 정착에 연착륙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협의회도 새롭게 발족했다. 정확한 지원수요를 파악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탈북
탈북한 뒤 자진 입북해 다시 북한을 탈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북한에 두고 온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 입북한 사정을 감안해 법정형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모씨(41)는 함경북도의
올해 1∼8월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은 7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 줄어들었다고 통일부는 3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탈북민은 감소하는 추세다. &nb
우리나라 거주 탈북민이 3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최초 귀순자가 발생한 1962년(6월)이후 54년 만이다. 통일부는 지난 11일 제3국을 통해 탈북민 7명이 입국해 현재 탈북민 누적 입국인원이 3만5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