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 THE ONE이 일본에서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S THE ONE은 일본 도교 롯폰기의 마하라자 도쿄 쇼케이스에서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펼치게 됐다.
S THE ONE은 JQT 전 멤버 민정, 지은, 가진과 새 멤버 다영, 연주가 합류해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실력파 걸그룹으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S THE ONE은 데뷔앨범에 수록 될 예정 곡 중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레이 & 레이니가 작사·작곡한 ‘Die For Me’,‘What the F’등을 포함해 총 4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멤버들은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일본현지 기자 및 팬들을 위해 토크쇼, 질의응답, 사진촬영 등의 시간을 갖고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 할 예정이다.
이에 S THE ONE의 소속사 은총 에벤에셀 관계자는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며 앞으로 베트남, 미국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S THE ONE은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베트남 등 아시아 진출 후 미국 및 유럽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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