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상의, 북한이탈주민 돕기 온누리 상품권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7 16:24

수정 2016.09.07 16:24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오후 동래구청 2층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동래구청을 통해 동래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전광우 동래구청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오후 동래구청 2층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동래구청을 통해 동래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전광우 동래구청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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