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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다섯' 정주리 "여섯째 NO…남편 정관수술"

뉴시스

입력 2025.03.27 17:51

수정 2025.03.27 17:51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섯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섯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40)가 여섯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아가씨들과 수다타임. 궁금해 하시던(?) 소식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다른 분들이 댓글에 '여섯째 계획 없냐?'고 묻더라. 이제 말한다. 저희는 5명에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막상 남편이 수술하고 나니까 뭔가 이상하게 아쉬운 느낌이 있다.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내가 거스른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내가 서글퍼서 남편한테 '난 딸이 끝내 없네?' 했더니 남편이 '나도 없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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