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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자는 엠넷 '아이랜드' 출신인 케이(K), 니콜라스, 의주(EJ), 경민, 타키 등 5명이다. 이중 케이, 타키는 일본인이다. 이들과 함께 활동할 추가 멤버는 새 오디션 '엔오디션(&AUDITION)'을 통해 선발한다. 엔오디션엔 댄스와 노래 경험이 있는 1998년~2009년생 남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거주자도 응모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비롯해 음악 프로듀서 피독,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과 이노우에 사쿠라, 음악 프로듀서 겸 음향 감독 소마 겐다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마이 료스케, 음악 프로듀서 유타도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합류한다.
빅히트 관계자는 "올해 데뷔할 예정"으로 "주력 무대는 일본이지만,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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