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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화폐, 국내외 지식재산권 다수 취득 쾌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1 14:39

수정 2021.06.01 14:39

한국전자금화폐, 국내외 지식재산권 다수 취득 쾌거
주식회사 한국전자금화폐(대표 강용수)는 주력 제품인 인공지능 금주화 스마트골드코인의 지식재산권 증명서인 디자인등록증과 상표등록증을 수령하였으며, 중국 및 일본특허청으로부터 PCT 출원특허에 대한 개별국가 진입통지서도 송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보유 중이던 핵심기술 지식재산권 「금화인식을 통한 전자화폐 발행 방법(제10-1951794호)」등 총 3건의 특허에 이어, 「금주화가 부가된 보관상자(제30-1105432호)」 디자인권, 「한국전자금화폐(제40-1641980호)」, 「SMART GOLDCOIN(제40-16912223호)」 상표권을 연달아 취득한 셈이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152개국에게 효력이 미치는 PCT(KR2019/008309) 우선권 권리를 가진 한국전자금화폐는 파급력이 큰 중국과 일본을 겨냥해 위 대상 특허를 올해 초 개별국가 진입하였으며, 중국 CN112424809A와 일본 521007241의 출원번호를 부여받았다.
중국 국민들의 금에 대한 신뢰와 애정은 아주 각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초가 탄탄한 지식재산권 기반의 디지털자산 및 화폐로 거듭나고 있는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해외 특허가 확보되면 스마트골드코인 제품을 비롯한 회사의 전반적 가치까지 더욱 수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자문위원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간사 경력의 윤대원 박사를 주축으로 강수연 이사(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등이 지식재산권 확보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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